킥스
[Korean-Insurance Capital Standard, K-ICS]IFRS17에 적용 가능하도록 보험사의 자산 및 부채를 시가로 평가하여 리스크와 재무건전성을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기준.
킥스에 따라 보험사들은 보험사에 노출된 리스크인 ‘요구자본’ 대비 손실흡수에 사용할 수 있는 ‘가용자본’의 비율을 최소 100%를 넘겨야 하기 때문에 보험사에 실질적 자본확충 압박을 가하고 있다.
킥스(K-ICS)는 IFRS4 체계 아래에서의 RBC를 대체하는 회계(PAP)방식이다..
이 제도는 EU의 Solveny2를 벤치마킹하여 자회사의 리스크가 모 회사로 확산되는 전염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그룹기준 연결지급여력비율로 평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IFRS17과 동시에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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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어위험기준자기자본제도, RBC 비율, IFRS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