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골프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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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캐디 [House caddie]
골프장에 고용된 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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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솔레이션 매치 [Consolation match]
패자부활전.매치플레이에서 3,4위전.매치플레이 결승전이 36홀로 벌어지는 것과는 달리 보통 18홀 경기로 치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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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팅 에어리어 [Hitting area]
다운 스윙 때 클럽헤드에 볼이 맞는 위치.클럽이 볼이 맞기 직전 상태에서 임팩트까지의 범위를 뜻한다고 하여 'Hitting zone' 'Impact zone'으로도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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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데이 [Pay day]
공식 대회 마지막 날을 지칭함.4라운드 72홀 경기의 경우 마지막 4라운드를 말함.그날 경기가 종료되면서 플레이어들에게 상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Big pay day for KJ Ghoi' 등으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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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섬 [Threesome]
①1명이 2명에 대항하여 플레이하는 일.2명으로 이뤄진 사이드는 볼 하나를 번갈아 플레이함.②3명이 동반플레이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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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트랩 [Sand trap]
벙커.특히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를 개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이렇게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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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계수 [COR(Coefficient of restitution)]
클럽헤드의 반발계수.휘두른 골프클럽이 지닌 운동에너지가 정지해 있는 골프볼에 어느정도 전달됐느냐를 수치로 나타낸 것.클럽의 '스프링 효과'를 내는 요소로 알려져 있는 반발계수는 클럽페이스에서 일으키는 반동의 크기를 나타내는 용어임.클럽의 에너지가 100% 전달되면 반발계수는 1이 됨.COR이 1에 근접할수록 그 클럽은 반발력이 뛰어난 것이고 볼을 멀리 보낼수 있음.반발계수는 진공상태에서 볼을 1m 높이에서 자유낙하시켰을 때 드라이버 페이스에 맞고 튀어오른 볼의 높이를 잼.볼이 83㎝높이로 튀었다면 그 드라이버의 COR는 0.83으로 표시됨. 반발계수 0.01은 평균적으로 약 3야드의 거리차이를 가져옴.따라서 반발계수 0.86짜리 클럽을 쓰는 골퍼들은 0.83짜리 클럽을 쓰는 골퍼들보다 약 9야드의 거리상 이점이 있음. USGA와 R&A가 2003년 합의한 반발계수 한계치는 0.83.그러나 오픈대회나 클럽챔피언전 등 공식 대회에 나가지 않고,순수하게 즐기려는 목적으로 골프를 하는 아마추어들에게는 반발계수 제한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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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Form]
①골퍼가 플레이하는 모양이나 스타일.'Swing form' 등으로 쓰임.②경기 방식.'Forms of match play' 등으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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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퍼팅 그린 [Wrong putting green]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홀의 퍼팅 그린 이외의 퍼팅 그린.'다른 퍼팅 그린'으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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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샷 [Pitch shot]
볼을 높이 띄워 낙하 후에는 거의 구르지 않고 정지하도록 치는 쇼트 어프로치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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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셋 [Offset]
'호젤'의 '리딩 에지'에서부터 호젤보다 뒤로 처진 '페이스'의 리딩 에지까지의 거리.샤프트 축선이 페이스보다 앞쪽으로 나오게 설계된 것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