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골프용어
-
세계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 [World amateur team championship]
세계 아마추어골프 국가 대항전.남녀대회가 격년제로 열림.
-
메이크 커트 [Make cut]
커트 통과.
-
클러치 퍼트 [Clutch putt]
결정적 순간 성공하는 퍼트.이 퍼트를 잘 하는 선수가 우승도 자주 함.타이거 우즈가 한창때 '클러치 퍼트'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정평남.
-
플레이오프 [Playoff]
골프경기 정규라운드에서 두 명 이상이 공동선두를 이룰 경우 승자를 가리기 위해 벌이는 연장전.'Sudden death'(마스터스),'3홀 플레이오프'(USPGA챔피언십,2007년이후 US여자오픈),'3홀 또는 4홀 플레이오프'(US시니어오픈-1999년부터 정착),'4홀 플레이오프'(브리티시오픈),'18홀 플레이오프'(US오픈) 등이 있음.'서든 데스 플레이오프'가 가장 일반적임.이는 승부가 결정될 때까지 플레이오프를 하고,승부가 나면 그 홀에서 경기가 종료되므로 'hole by hole 플레이오프'라고도 함.프로골퍼 출신 해설가 조니 밀러는 플레이오프 방식중 USPGA챔피언십에서 채택중인 '3홀 플레이오프'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평가함.단 한번의 샷으로 승부가 결정되지도 않고,월요일에 갤러리 자원봉사자 매스컴등 대규모 인력동원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풀이함.브리티시오픈의 '4홀 플레이오프'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 방법이나,한 홀은 여분이라고 평가함.USGA가 주최하는 대회라도 US오픈은 공동선두가 나올 경우 다음날인 월요일에 '18홀 플레이오프'를 하는가 하면,US여자오픈과 US시니어오픈은 정규라운드가 끝난 직후인 일요일 '3~4홀 플레이오프'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음.3∼18홀 플레이오프는 그 방식으로 치러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그 다음부터는 서든 데스로 순위를 결정함.3∼18홀 플레이오프는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선수들의 기량을 좀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음.어떤 방식이든 3명이상이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챔피언이 결정되면 나머지 선수들은 공동2위로 기록됨.예컨대 서든데스 플레이오프에 A B C 3명이 나갔다고 가정함.연장 첫 홀에서 A가 탈락했고 연장 두번째홀에서 B가 C에게 졌음.챔피언은 당연히 C.그렇다면 A와 B의 순위는 어떻게 되는가.B가 2위가 되는 것이 아니고 A와 B가 공동2위가 됨.
-
페어웨이 벙커 [Fairway bunker]
페어웨이 중간쯤에 파놓은 벙커.파4홀의 경우 대개 티샷 낙하지점 인근에 '페어웨이 벙커'를 둠.이 곳에 빠진 볼을 치는 것을 'Fairway bunker shot'이라고 함.
-
리버스 피보트 [Reverse pivot]
체중이동이 스윙의 반대방향으로 되는 일.오른손잡이 골퍼의 경우 백스윙 때에는 왼발에,다운스윙과 폴로스루 때에는 오른발에 체중이 남아 부자연스런 모습이 되는 것.'Reverse weight shift'라고도 함.
-
인 제일 [In jail]
어려운 상황이나 옵션이 거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림.'Jail'이라고도 함.
-
핀 하이 [Pin high]
어프로치샷을 할 때 볼이 핀 꼭대기 부분을 맞힐 정도로 넉넉하게 치는 일.
-
프라이즈 머니 [Prize money]
골프대회에 걸린 상금이나 상품.프로대회에서는 대부분 커트를 통과한 플레이어에게만 줌.
-
벙커 [Bunker]
코스 안에 있는 해저드의 하나.모래로 채워져 있는 것이 보통임.
-
스위프 스윙 [Sweep swing]
쓸어치는 샷.롱아이언이나 우드샷을 할 때,오르막 라이일 때 '스위프 스윙'을 하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