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오늘의 골프용어

  • [Tee]

    티샷할 때 볼을 올려놓는 자그마한 기구나 장치.길이는 4인치로 제한됨.'Peg tee'로도 쓰임

  • [Hack]

    어설프고 거칠게 플레이하는 것.힘으로만 볼을 치려고 하는 것을 주로 일컬음.'Hacker'는 '기량이 아주 떨어지는 골퍼'를 뜻함.

  • 플립 샷 [Flip shot]

    로프트가 큰 클럽으로 구사하는 탄도높은 어프로치 샷.제대로 치면 볼은 높이 떴다가 낙하 후 곧바로 멈춤.'피치 샷'이나 '로브 샷'보다 궤도가 높음.

  • 컨투어 [Contour]

    그린의 대체적인 윤곽.

  • 클러빙 [Clubbing]

    클럽 선택 또는 그에 대한 조언.

  • 코스 매니지먼트 [Course management]

    홀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연구하고 관리하는 일.

  • 터치 [Touch]

    ①타구되는 순간의 감.②클럽헤드와 볼의 접촉.

  • 밀리터리 골프 [Military golf]

    샷이 좌우로 들쭉날쭉인 초보 골프.속어.'Army golf'라고도 함.

  • 리프트 클린 앤드 플레이스 [Lift,clean,and place]

    플레이하기에 부적합 정도로 바닥이 젖어있거나,코스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위원회에서 허용하는 '볼을 집어들어 닦은 후 놓게하는' 일.'로컬 룰'을 정해 플레이어에게 허용함.이 조건 아래서는 아무리 좋은 스코어가 나와도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이 보통임.미국PGA투어에서는 이 로컬 룰을 자주 채택하나,USGA에서는 가능하면 채택하지 않으려고 함.2009년 US오픈 1라운드 때 폭우가 쏟아졌으나 위원회에서는 이 로컬 룰을 채택하지 않음.물론 '볼은 있는 그대로 플레이해야 한다'는 골프의 본령에 위배되기 때문임.USGA의 한 경기 위원은 이 로컬 룰은 'lift,clean & cheat'(볼을 집어들어 닦는 것은 곧 속이는 일)라고 비아냥거림.

  • 스윙 웨이트 [Swing weight]

    스윙할 때 클럽이 얼마나 무겁게 느껴지는가를 측정하는 척도.

  • 프로 숍 [Pro shop]

    골프장비와 기타 용품 등을 파는 골프클럽 안의 상점.미국의 '프로 숍'은 프로골퍼가 운영하면서 그 곳에서 부킹도 처리하지만,한국은 프런트와 '프로 숍'이 구분돼 있는 것이 보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