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오늘의 골프용어

  • 릴리프 [Relief]

    규칙상 벌타없이 구제를 받는 일.

  • 와운드 볼 [Wound ball]

    볼의 맨 안쪽(코어)을 고무실로 감싼 후 커버를 입혀 만들어진 볼.2000년 이전 타이틀리스트의 '프로 V1'볼이 나오기 전까지 이런 공법이 있었으나 최근엔 볼 수 없고,'솔리드 맨틀 볼'이 대세임.Winding ball'이라고도 함.

  • 그린 재킷 [Green jacket]

    대회 챔피언에게 입혀주는 초록색 상의.우승의 상징.마스터스 골프토너먼터에서 우승한 선수에게 초록색 재킷을 입혀주던 것이 세계 각지로 퍼져 요즘엔 여자골프대회조차 챔피언에게 '그린 재킷'을 선사함.

  • 레이 오프 [Lay off]

    ①백스윙 톱에서 클럽헤드가 목표를 향하지 않고 뉘어있는 것.톱에서 왼손목이 클럽샤프트보다 위쪽에 위치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으로 플래트한 스윙궤도가 불가피함.'Laid off' 'Laying the club off' 라고도 함.②한동안 골프클럽을 잡지 않는 일.'Winter layoff' 'Take it easy after lay-off' 등으로 쓰임.

  • 벙커 샷 [Bunker shot]

    벙커에서 하는 샷.볼부터 먼저 맞혀야 하는 페어웨이 벙커샷도 있으나 대개는 그린 주변 벙커샷을 이름.그린 사이드 벙커에서는 클럽헤드가 볼 뒤의 모래부터 치면 그 충격으로 볼이 떠 그린에 오름.'Explosion shot'이나 'Splash Shot'이라고도 함.벙커샷을 하기 전(어드레스 때나 백스윙 때)에는 클럽을 모래에 접촉해서는 안됨.

  • 제너럴 페널티 [General penalty]

    골프규칙에서 따로 정해놓은 것은 없으나 규칙을 위반할 경우 받는 벌타.스트로크플레이는 2벌타,매치플레이는 '그 홀의 패'가 주어짐.

  • 그래스 벙커 [Grass bunker]

    규칙에는 없는 말.벙커처럼 구덩이가 파여 있으나 모래 대신 긴 풀이 자란 곳.이 곳은 해저드가 아니므로 어드레스 때 클럽헤드를 지면에 댈 수 있음.

  • 네버 업 네버 인 [Never up never in]

    퍼트한 볼이 홀에 미치지 않으면 아무리 방향이 좋아도 홀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금언.“퍼트는 반드시 홀을 지나게끔 쳐라”는 말과 같음.

  • 백 도어 [Back door]

    컵(홀)의 뒤쪽.경사진 그린에서 퍼트한 볼이 홀 옆을 지났다가 경사를 타고 홀 뒤쪽에서 홀 안으로 떨어지는 수가 있음.그럴 때 'Back door putt'라고 함.

  • 커스텀 피팅 [Custom fitting]

    골퍼의 체형이나 스윙 기량 등에 맞춰 클럽을 맞춤제작하는 일.

  • 미국 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US amateur publick links championship]

    멤버십골프장이 아닐,퍼블릭골프장에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전국대회 경험을 주기 위해 창설된 아마추어 대회.택시 기사,바텐더,농부,직장인 등 온갖 부류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출전하는 것으로 유명함.1989년 이후 이 대회 우승자에게도 그 이듬해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 출전권이 부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