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원화유동성비율

 

만기 3개월 이내의 단기 부채나 예금에 대해 은행이 지급할 수 있는 자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 3개월 이내 원화 유동성 자산을 3개월 이내 유동성 부채로 나누어 구한다. 금융감독원이 은행의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경영건전성 악화 방지를 위해 1999년 1월에 도입한 것으로 금융감독원은 시중은행의 원화 유동성비율을 100% 이상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원화유동성비율= 3개월 이내 원화 유동성자산 / 3개월 이내 원화 유동성부채 × 100

  • 인적자본[human capital]

    교육이나 직업훈련 등으로 그 경제가치나 생산력을 높일 수 있는 자본을 뜻한다. 인적자본이란...

  • 유로채

    채권발행자가 해외에서 제3국의 화폐로 발행하는 채권. 대부분 유럽지역에서 발행되므로 이런 ...

  •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의 기업인. 교세라의 창업주이며, 일본항공(JAL)의 회장을 역임했다. 1932년...

  • 양자센싱

    더 이상 나뉠 수 없는 최소 에너지 단위인 광자를 측정하여, 물체를 감지하거나 물질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