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대표채권

 

미국의 재무부채권(TB)처럼 한 나라의 채권시장을 대표하는 채권. 대표채권의 수익률과 비교해 각종 채권의 수익률이 공시되기 때문에 국내외 투자자들에겐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채권의 적정 투자수익률을 따져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국내 채권시장엔 기준금리를 비교해볼 대표채권이 없어 외국인투자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대항매수 파는 측의 ‘팔자’에 대항하여 사는 것을 말한다. 어떤 경우는 증권회사가 자기 고객의 매도주문에 상대자가 되어 매수하는 형식의 자기계약을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법으로 금지된 사항이다.

  • 도조[Dojo]

    테슬라(Tesla)가 대규모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을 구동하는 신경망...

  • 다동이

    다문화·동포·이주민의 머리글자를 따 만든 용어다.

  • 대재해 채권[catastrophe bond, cat bond]

    지진과 쓰나미, 홍수 등 재산상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발행하는 보험연계증권...

  • 동박[elecfoil, copper foil]

    황산구리용액을 전기 분해해 만드는 두께 10㎛(1㎛=100만분의 1m) 이하의 얇은 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