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더티 15

[Dirty 15]

'더티 15'는 2025년 미국 정부가 주목하는 무역 불균형 국가들을 의미하는 용어다. 이들 국가는 미국과의 교역에서 상당한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미국 상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거나 비관세 장벽을 설정한 국가들이다.

이 용어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2025년 3월 18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베선트 장관은 구체적인 국가명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미국과의 무역에서 흑자를 기록하는 국가들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더티 15'에 포함될 수 있는 국가로는 한국, 중국, 캐나다, 멕시코, 일본, 인도, 브라질, 유럽연합(EU), 호주, 러시아, 베트남 등이 있다. 이들 국가는 지속적으로 무역 흑자를 기록하며,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이러한 국가들에 대해 상호 관세율을 조정할 계획이며, 2025년 4월 2일에 구체적인 관세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부 국가들은 이미 협상을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관세 부과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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