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운전자보험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에 따른 벌금이나 형사합의금(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 등을 보장하는 임의보험 상품이다.

민사상 상대방의 대인·대물 피해를 보상해주는 자동차보험과 구별된다. 실제 자동차보험은 강제보험으로 1년 단위로 갱신하지만 운전자보험은 3년 이상 장기 보험으로 가입하는 사례가 많다.

스쿨존 내 어린이 상해·사망 사고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일명 ‘민식이법’)이 2020년 4월부터 본격 시행된 이후 운전자보험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관련어

  • 이랜서[e-lancer]

    매사추세츠공과대학 토마스 말론(Thomas W. Malone) 교수가 1998년에 ''이랜...

  • 이더넷-수동형 광네트워크[Ethernet-Passive Optical Network, E-PON]

    한 가닥의 광섬유를 통해 최대 1기가급의 대역폭을 할당하고 여러 가입자들이 1기가급의 대역...

  • 아티젠[Arty Generation]

    예술적인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말한다. 세련되고 예쁜 디자인을 넘어 예술적 기품이 느껴...

  • 온렌딩 대출[on-lending]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자금 대출의 하나다. 정책금융공사가 저리의 자금을 시중은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