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대손충당금

[reserve for bad debts, allowance for doubtful accounts]

대손충당금은 기업이나 금융기관이 자산이 부실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채권에 대해 미리 설정하는 금액을 의미한다.

이는 대출, 외상매출금, 미수금, 기타 채권과 같은 자산에서 회수 불가능한 손실을 예상하여, 재무제표상에 미리 반영함으로써 재정적 위험을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대손충당금은 설정 시 손익계산서에 비용으로 인식되며, 실제 손실 발생 시 이 충당금과 해당 채권을 상계 처리한다.

대손충당금은 자본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당기순이익을 감소시키지만, 비용으로 계상됨에 따라 일정한 세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데비안[Debian]

    자원봉사 모임 데비안 프로젝트가 만들고 있는 공개 운영체제다. 리눅스 커널(운영체제의 핵심...

  • 달러 리사이클링[dollar recycling]

    미국이 무역수지에서 막대한 적자를 내서 해외로 유출된 달러가 대미 흑자국들의 미국 유가증권...

  • 대북전단 금지법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정부의 승인 없이 북한을 향해△확성기 방송 △현수막 게시 △전단·USB...

  • 듀얼 카메라[dual-camera]

    스마트폰 뒷면에 내장한 카메라가 2개로 늘어난 카메라 모듈을 말한다. 각각의 카메라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