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대손충당금

[reserve for bad debts, allowance for doubtful accounts]

대손충당금은 기업이나 금융기관이 자산이 부실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채권에 대해 미리 설정하는 금액을 의미한다.

이는 대출, 외상매출금, 미수금, 기타 채권과 같은 자산에서 회수 불가능한 손실을 예상하여, 재무제표상에 미리 반영함으로써 재정적 위험을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대손충당금은 설정 시 손익계산서에 비용으로 인식되며, 실제 손실 발생 시 이 충당금과 해당 채권을 상계 처리한다.

대손충당금은 자본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당기순이익을 감소시키지만, 비용으로 계상됨에 따라 일정한 세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디지털 배달[digital delivery]

    영화, 음악·신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에게 배달하는 기술

  • 디지털채권

    디지털채권은 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다. 디지털 방식이 0과1 두 개의 숫자조합으...

  • 다차원 분석[On-Line Analytical Processing, OLAP]

    사용자(end-user)가 다차원 정보에 직접 접근하여 대화식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의사결정...

  • 드래그 얼롱[drag along]

    특정 주주(주로 대주주 또는 일정 지분 이상 보유 주주)가 자신의 지분을 제3자에게 매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