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law of diminishing marginal utility]

배가 고픈 사람이 음식을 섭취하면 배가 불러와 처음 느꼈던 만족감을 계속해서 느끼지 못한다. 즉, 소비량은 늘지만 그로 인한 만족감은 점차 줄어드는 것이다. 이처럼 소비자가 재화나 서비스를 1단위 더 소비할 때 느끼는 만족감인 한계효용은 소비량이 늘수록 작아지는데, 이를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라고 한다.

  • 흑삼병

    음봉이 3일 연속 나타나는 것. 일반적으로 하락세로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암시한다.

  • 환매

    선물거래에서 매도 미결제 약정을 최종거래일 이전에 매수해 손익을 확정하는 매매거래.

  • 혼잡통행료

    도시 중심부의 교통량을 줄이고 대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특정 교통혼잡지역을 통과하는 차량...

  • 환율이중호가제

    은행 간 거래에서 이용되는 환율과 은행-고객 간 거래에서 이용되는 환율을 분리, 환율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