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효용체감의 법칙
[law of diminishing marginal utility]배가 고픈 사람이 음식을 섭취하면 배가 불러와 처음 느꼈던 만족감을 계속해서 느끼지 못한다. 즉, 소비량은 늘지만 그로 인한 만족감은 점차 줄어드는 것이다. 이처럼 소비자가 재화나 서비스를 1단위 더 소비할 때 느끼는 만족감인 한계효용은 소비량이 늘수록 작아지는데, 이를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라고 한다.
배가 고픈 사람이 음식을 섭취하면 배가 불러와 처음 느꼈던 만족감을 계속해서 느끼지 못한다. 즉, 소비량은 늘지만 그로 인한 만족감은 점차 줄어드는 것이다. 이처럼 소비자가 재화나 서비스를 1단위 더 소비할 때 느끼는 만족감인 한계효용은 소비량이 늘수록 작아지는데, 이를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