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재고지수
물건이 잘 팔려나가는 정도와 창고에 쌓여 있는 정도를 보면 현재의 경기가 어떠한 상태인가를 알 수 있으며, 또한 앞으로의 산업활동이나 경기 및 물가는 어떠할 것인가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이같은 흐름을 예측해주는 지표가 ‘생산자 출하지수’와 ‘생산자 제품 출하지수’다. 이 두 지표는 재경원에서 작성, 발표하는데 ‘출하지수’는 물건을 생산한 광산이나 공장에서 물건이 팔려 나가는 수준을 나타내며 ‘재고지수’는 생산은 되었으나 아직 팔려나가지 않고 남아 있는 재고의 수준을 보여준다. 경기가 좋으면 출하지수는 높아지고 재고지수는 떨어지거나 상승률이 낮아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경기가 좋은 경우에도 장래 물건이 많이 팔릴 것에 대비하여 생산을 더욱 늘려 재고가 오히려 증가하는 수도 있으므로 단순히 숫자만 가지고 판단할 사항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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