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재량근로제

 

주 52시간 내에서 근로시간을 직원 스스로가 재량껏 결정하는 제도.

연구직이나 기자 방송사 PD, 직급이 높은 관리직 등 업무의 특성상 근로자가 얼마나 일했고 어떻게 일했는지 사용자가 뚜렷이 구분할 수 없을 때 노사가 서로 합의해 일정한 시간을 근로한 것으로 보는 제도이다.

기자의 경우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도 취재를 위해 거의 밖에서 일하기 때문에 회사측이 근로자와 ‘하루에 몇 시간 일한 것으로 한다’고 합의하는 것이다. 신문 방송, 신상품 연구, 디자인업무 등에 적합하다.

  • 지브리의 저주

    일본 애니매이션 제작업체인 지브리 스튜디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날에 일본외환시장...

  • 제대혈[cord blood]

    출산 시 태반과 탯줄에 있는 혈액. 간엽줄기세포(근육 뼈 연골 등으로 분화), 조혈줄기세포...

  • 주구[住區]

    도시계획 기준의 하나. 어린이들이 도로를 가로지르지 않고 안전하게 초등학교에 다닐 수 있는...

  • 전미경제학회[American Economic Association, AEA]

    1885년에 설립된 미국을 대표하는 경제학회. 경제학 연구와 학자를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