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외국인 전용 수익증권

[foreign beneficiary certificate]

국내 투자신탁회사가 가입대상자를 외국인으로 제한해 발행하는 수익증권을 말한다. 설립요건은 가입자가 5인 이상, 설정규모는 최소 3천만달러, 설정기간 5년 이상 등이며 설정금액의 80% 이상을 주식매입에 쓰도록 돼 있다. 외수증권은 1981년 11월 처음 발행된 이래 자본시장 국제화의 첫 단계로 차관 등 채무가 아닌 외국자본 도입의 필요성, 국제적인 자본 자유화 요구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자본시장 국제화 장기계획’에 따라 제한적으로 발행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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