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리튬-황 전지

[lithium-sulfur battery]

황 나노물질을 이용해 용량이 크고 안전성이 확보된 전지를 개발하는 기술이다. 싼 값에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어 중대형 전지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전기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기존의 리튬 이온 전지를 대체해 휴대용 전자 등 에너지 저장 분야에 폭넓게 응용할 수 있다. 리튬-황 전지는 리튬이온전지를 비롯한 많은 2차전지 중 가장 높은 가능성을 보이는 기술이다. 미국 스탠퍼드 선형 가속기 센터(SLAC) 연구진은 리튬 코발트 옥사이드를 대체할 수 있는 리튬-황 배터리를 만드는 데 성공했고, 미국 표준 기술 연구소도 값싸고 고성능의 리튬-황 배터리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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