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총요소생산성

[total factor productivity, TFP]

생산량 증가분에서 노동증가에 따른 생산증가분과 자본증가분에 따른 생산증가분을 제외한 생산량 증가분을 말한다.

즉 정해진 노동, 자본, 원자재 등 "눈에 보이는" 생산요소외에 기술개발이나 노사관계 경영혁신 같은 "눈에 안보이는" 부문이 얼마나 많은 상품을 생산해 내는가를 나타내는 생산효율성지표다.

총요소생산성은 노동생산성뿐 아니라 근로자의 업무 능력, 자본투자금액, 기술도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한 수치로 생산성을 분석하는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 창어 5호[嫦娥 5, Chang'e 5]

    중국이 2020년 11월 24일 발사한 달 탐사선. 이 위성은 지금까지 한 번도 인류가 찾...

  • 챗봇[chatter robot, chatterbot]

    기업용 메신저에 채팅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일상언...

  • 총경쟁력 환율

    교역상대국의 명목환율에 물가와 총교역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반영한 환율지표를 실질실효환율이...

  •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청년은 일자리를 못 구하고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재가 부족한 ‘인력 미스매치(불균형)’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