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공동기금
한·중·일 3국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이 글로벌 유동성부족 사태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아시아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 다자화 공동기금’을 창설한 기구. 공동기금은 우선 1200억 달러 규모로 2010년 3월 24일부터 공식 가동됐다. 분담금은 중국과 일본이 각각 32%(384억 달러), 우리나라가 16%(192억 달러), 아세안 10개국이 합쳐서 20%(240억 달러)다.
공동기금이지만 분담금을 미리 납입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국 중 한 나라가 지금지원 요청을 할 경우 분담 비율에 따라 납부하는 형태다. 자금을 요청하면 일주일 이내에 지원결정이 내려져 신속한 위기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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