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비자추첨제

[Diversity Immigrant Visa Program]

미국으로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은 뒤 무작위로 추첨하여 당첨자를 선정해 영주권을 주는 제도다.

2017년 11월 1일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트럭테러 용의자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미 국무부의 추첨 영주권 취득 방식인 "현행 비자 추첨제를 폐지하고 성과에 기반한 방식으로 대체해야 한다"며 이를 "다양성 비자 추첨 프로그램(Diversity Visa Lottery Program)"이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그러나 NBC뉴스에 따르면 이 방식의 정확한 명칭은 '다양성 이민 비자 프로그램'(Diversity Immigrant Visa Program)이다.
미국은 매년 최대 5만건 정도의 다양성 이민 비자를 발급하고 있다.

  • 발행어음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투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

  • 벤처기업[venture business]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받은 금액이 자본금의 10%이상이거나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 또는 ...

  • 베어마켓랠리[bear market rally]

    주식시장의 약세(bear market)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주가가 반등하는 현상을...

  • 부실채권 회수[bad debt recovery]

    회수되지 않을 것이라고 삭제된 채권을 부분적으로나마완전하게 변제받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