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 페더리

    안에 깃털을 넣은 다음 가죽으로 봉합해서 만든 볼.1850년대 천연 고무나무 수지를 원료로 해서 대량생산된 '구타 페리카 볼'이 나오기 전까지 애용됐던 볼임.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표면이 거칠어져 오늘날의 '딤플'과 같은 효과도 있었음.'Feather ball'이라고도 함.페더리 이전에는 나무를 깎아 만든 '우든(wooden) 볼'을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