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 아마추어 골퍼 [Amateur golfer]

    보수나 이익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순전히 스포츠 정신으로 플레이하는 골퍼.그런 신분을 'Amateur status'라고 함.직업이 골프인 '프로 골퍼'에 대응되는 개념.

  • 아마추어 사이드 [Amateur side]

    그린에서 퍼트라인이 굴곡져 있을 때 홀보다 아래쪽을 일컫는 말.아마추어들은 이런 상황에서 퍼트할 때 볼이 홀 아래로 흐르게끔 스트로크한다는 데서 유래함.'Pro side'과 대응되는 개념.

  • 아메리칸 볼 [American ball]

    현재 공인구인 ‘Large ball’을 일컬음.1989년까지는 ‘스몰 볼‘(지름 1.62인치)도 함께 사용했으나 1990년부터 사용금지됐으며 지금은 ‘라지 볼’(지름 1.68인치)만 공인구로 쓸 수 있음.스몰 볼(비공인구)에 비해 비행중 공기저항을 받는 표면이 크므로 목표라인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크고 거리도 덜 나감.스몰 볼을 ‘잉글리시 볼’이라고 하는 반면,라지 볼은 ‘아메리칸 사이즈 볼’이라고도 함.

  • 아멘 코너 [Amen corner]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의 11,12,13번홀을 지칭하는 말.세 홀은 워터해저드가 있고 바람이 불어 플레이어들이 공략하는 데 까다롭다는 데서 유래함.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 기자가 처음 이 말을 쓴 이후 일반에 알려짐.

  • 아몰퍼스 [Amorphous]

    일본에서 개발된 꿈의 합금.무정형 상태로 만듦으로써 종래 금속에서 볼 수 없었던 우수한 특성을 지닌 소재.최근 나온 '리퀴드 메탈' 클럽이 이 소재를 썼음.

  • 아시안게임골프 [Asian Game Golf]

    아시안게임에서 펼쳐지는 골프 경기.골프는 1982년 인도 뉴델리대회 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됨.한국은 2006년 도하,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남녀 단체·개인 종목을 휩쓸었음.골프는 2016년 올림픽(브라질)에서 다시 정식 종목이 됨.

  • 아웃 [Out]

    18홀 가운데 전반 나인(1~9번홀)을 일컬음.'Going out'의 줄임말로 'Out course'와 같은 말.

  • 아웃 드라이브 [Out drive]

    드라이버샷 거리가 동반경기자를 능가하는 일.

  • 아웃 오브 바운즈 [Out of bounds(OB)]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지역.대개 흰 색 말뚝이나 선으로 표시함.볼이 OB에 들어가면 1벌타를 받고 원위치에서 다시 쳐야 함.

  • 아웃 투 인 [Out-to-in]

    볼에 접근하는 클럽헤드가 목표라인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스윙 궤도.이러면 볼을 깎아치게 돼 슬라이스 구질이 나옴.'Outside-in' 'Out-in'으로도 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