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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스윙·샷·멘탈리티 등을 골퍼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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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샷
특정 상황에서 특정 목적을 위해 시도하는 샷.강풍이 불 때 풀샷 대신 스리쿼터로 낮게 치는 샷 등이 이런 예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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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 다운
그립을 아래로 내려잡아 짧게 쥐는 것.거리 조절이나 클럽 컨트롤을 위해,또는 습관적으로 그립끝이 완연하게 보일 정도로 짧게 잡는 골퍼들이 있음.한국계 미국PGA 투어프로 앤서기 김이 대표적임.'Grip down'과 유사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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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 그립
백스윙톱에서 왼손이 그립으로부터 벌어지는 현상.게리 플레이어가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임.'피콜로 그립'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클럽 컨트롤을 상실할 우려가 있음.이런 현상을 막으려면 그립을 한 왼손 마지막 세 손가락에 힘을 주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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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다운 샷
맞바람이 세게 불거나 압박감이 높은 상황 등에서 클럽을 짧게 쥔 채 '스리쿼터 스윙'으로 낮게 날려보내는 컨트롤 샷.손목은 덜 쓰고 몸을 사용한 스윙으로 볼에 스핀이 많이 걸림.'펀치 샷'과 유사하나 엄밀히 구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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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 샷
풀 스윙의 4분의 1가량의 크기와 힘으로 하는 컨트롤 샷.'쿼터 샷'을 내기 위한 스윙은 'Quarter swing'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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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톱
다운스윙 초기 오른 어깨가 아래로 떨어지는 대신 몸 전면을 향해 돌진하는 것.대개는 '스윙 플레인'이 가 너무 평평해 톱에서 클럽이 목표 오른쪽을 향했을 대 이런 실수가 나옴.'아웃-투-인'의 스윙궤도를 만들어 거리·컨트롤 모두 원하는 샷을 내지 못하는 수가 많음.'Coming over the top'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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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쿼터 스윙
풀 스윙의 4분의 3 크기로 하는 스윙.맞바람이 불거나 탄도·스핀 등을 조절하고자 할 때 시도하는 컨트롤 스윙.그런 스윙의 결과로 나타나는 샷이 'Three quarter shot'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