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 디보트

    샷을 할 때 클럽헤드가 지면을 파고들면서 떨어져 나오는 잔 조각.주로 아이언샷을 할 때 나옴.자신이 판 '디보트'는 곧 제자리에 메워주는 것이 에티켓임.

  • 디보트 마크

    샷을 한 후 '디보트'가 떨어져 나간 자국.'Divot hole'이라고도 함.'디보트 마크'에 볼이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치기 어렵기 때문에 디보트 마크를 최소화한 골프장이 좋은 곳으로 평가됨.

  • 풋 웨지

    발로 하는 샷.라이가 나쁜 곳에 멈춘 볼을 발로 차서 좋은 곳으로 갖다놓는 일.벙커나 러프,디보트 자국 등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비신사적 행위.손으로 볼을 쳐내는 것은 'Hand wedge'라고 표현함.

  • 피치 마크

    볼이 그린이나 페어웨이 등지에 떨어지면서 자체 충격으로 만든 자국.그린에서는 이 마크를 정당하게 수리할 수 있음.페어웨이에서는 그 자국에 볼이 박힐 경우에만 구제받음.그린에서는 '볼 마크'라고도 함.샷을 하다가 남긴 '디보트 (마크)'와는 구별됨.

  • 리페어

    볼·피치·디보트 마크나 손상된 코스를 수리하는 일.

  • 펀치 샷

    ... 기술샷의 일종.왼팔과 그립을 단단히 하고 체중은 시종일관 대부분이 왼발쪽에 머물러야 하며 백스윙은 짧고 짜임새있어야 함.임팩트 직후 폴로 스루도 지면을 따라 낮게 유지해야 함.볼이 낮게 나아가게 해야 하므로 어드레스 때 볼 위치는 스탠스 뒤쪽에 와야 함.클럽헤드가 내려오는 단계에서 볼과 접촉하게 되며 디보트는 볼보다 훨씬 앞쪽에 생김.정확히 구사할 경우 볼은 그린에 떨어져 곧 멈춤.'Knock down shot'과 비슷하나 미세한 차이가 있음.

  • 하프 샷

    풀 스윙의 절반 정도의 힘과 크기로 하는 샷.맞바람이 부는 상황등에서 볼을 낮은 궤도로 보내는 기술샷의 일종.왼팔과 그립을 단단히 하고 체중은 시종일관 대부분이 왼발쪽에 머물러야 하며 백스윙은 짧고 짜임새있어야 함.볼이 낮게 나아가게 해야 하므로 어드레스때 볼 위치는 스탠스 뒤쪽에 와야 함.이에따라 클럽헤드가 내려오는 단계에서 볼과 접촉하게 되며 디보트는 볼보다 훨씬 앞쪽에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