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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골프화의 바닥에 부착하는 쇠 징.'Golf shoe spikes'라고도 함.최근엔 고무징 골프화가 애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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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업 그린
오후 시간대가 되어 스파이크 자국 등으로 요철이 많은 그린.스파이크 자국은 규칙상 수리할 수 없으므로,공식 대회에서 늦은 시간에 티오프하는 플레이어들은 가끔 이런 상황에 직면해 손해를 보기도 함.2005년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 때 비제이 싱은 앞에서 플레이한 필 미켈슨이 그린에 스파이크 자국을 많이 남겼다며 항의해 두 선수가 서먹서먹해한 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