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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
매치플레이에서 동반경기자가 쉽게 1타로 홀아웃할 수 있는 퍼트 거리를 남겨두었을 때 실제 스트·로크없이 1타로 홀아웃한 것으로 인정하는 일.그 홀의 승패가 이미 결정나다시피 했을 때에도 '김미'를 부를 수 있음.'Concede'가 정확한 표현이지만 'Give'나 'Give me'로 말하기도 함.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원칙적으로 해당되지 않으나 아마추어들의 친선경기에서는 자주 볼 수 있음.그들은 용어도 'OK'라는 말을 많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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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 다운
그립을 아래로 내려잡아 짧게 쥐는 것.거리 조절이나 클럽 컨트롤을 위해,또는 습관적으로 그립끝이 완연하게 보일 정도로 짧게 잡는 골퍼들이 있음.한국계 미국PGA 투어프로 앤서기 김이 대표적임.'Grip down'과 유사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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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투 샷
자신있게 구사할 수 있는 샷.앤서니 김은 언젠가 “My go-to shot would be a power fade.”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