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 차지 [Charge]

    퍼트나 샷을 과감하고 공격적으로 하는 일.

  • 차징 퍼트 [Charging putt]

    과감하게 스트로하는 퍼트.대개 볼이 홀을 지나치게,특히 쇼트퍼트의 경우 홀 뒷벽을 보고 자신있게 치는 퍼트를 말함.비슷한 말은 'Jam putt',대립되는 개념은 'Die putt'. 'Charge putt' 라고도 함.

  • 챌린지 시즌 [Challenge season]

    ①비정규 시즌.②정규 시즌 종료 후 벌어지는 이벤트성 대회.'Silly season'이라고도 함.

  • 챌린지 투어 [Challenge tour]

    정규 투어 전 단계인 하위 투어.일본골프투어(JGTO) 2부 투어.유러피언투어(EPGA) 2부 투어의 이름이 '챌린지투어'임.

  • 챔피언 코스 [Champion course]

    공식 선수권대회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코스.18홀 전장이 6500야드(약 5915m)는 돼야 함.또 한 골프장에 여러 코스가 있을 경우 특별히 공식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코스.대개 길고 난도가 높은 것이 특징.

  • 챔피언스 투어 [Champions tour]

    미국PGA 시니어투어를 일컫는 말.만 50세 이상의 플레이어들만 출전할 수 있음.종전엔 '시니어 투어'라고 명명했다가 2003년 '챔피언스 투어'로 명칭이 변경됨.

  • 챔피언십 [Championship]

    선수권대회.톱랭커들이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한국 일본 미국 등 골프가 퍼진 나라에는 모두 '~챔피언십' 대회가 있음.2009년 양용은이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우승한 USPGA챔피언십이 대표적임.

  • 챔피언십 매치 [Championship match]

    매치플레이대회의 결승전.보통 36홀 매치로 승부를 가림.

  • 초크 [Choke]

    심리적 부담과 샷에 대한 지나친 생각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평소의 동작을 하지 못하는 것.대개 원하는 스윙이나 샷을 하지 못하는 결과로 나타남.오픈대회에서 우승자를 결정하는 순간에 맞닥뜨릴 경우 세계적 플레이어들도 이런 경험을 한다고 함. Choking이라고도 함.

  • 초크 다운 [Choke down]

    그립을 아래로 내려잡아 짧게 쥐는 것.거리 조절이나 클럽 컨트롤을 위해,또는 습관적으로 그립끝이 완연하게 보일 정도로 짧게 잡는 골퍼들이 있음.한국계 미국PGA 투어프로 앤서기 김이 대표적임.'Grip down'과 유사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