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매능력
연간 가계 평균소득 대비 주택 중간가격 배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수치가 낮을수록 주택구매능력은 커진다. 2005년 말 주택 투기 바람이 불었을 때 2.3배까지 높아졌던 미국의 주택구매능력은 작년 9월 말 1.6배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1989년부터 2003년까지의 평균치(1.9배)보다 낮은 것으로,3년째 집값이 하락하면서 그만큼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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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순간[moments of truth, MOT]
고객이 회사나 제품에 대해 이미지를 결정하게 되는 15초 내외의 짧은 순간을 일컫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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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 LCC]
기내식과 같이 기존 항공사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아예 없애거나 최소화해, 항공권 가격을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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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스 범퍼[jounce bum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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