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체리피킹

[cherry picking]

원래는 고객이 기업의 특정 서비스나 제품만을 골라 구매한다는 마케팅용어 였으나 최근에는 가치에 비해 과도하게 떨어진 기업의 주식이나 상품을 골라 투자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로도 사용된다. 주가 같은 가격변수가 경제 여건에 비해 크게 떨어지면 언젠가는 반드시 제자리(균형가격)를 찾는 속성을 감안해 주가가 떨어진 국면을 오히려 투자 관점에서 체리가 무르익은 상황에 빗대 나온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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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아니라 산부인과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 출생 신고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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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르와 같이 점성이 강한 원유로 물보다 무거운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발전용 연료로 사...

  •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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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 시간이 주당 36시간 미만이면서 추가로 취업을 원하는 근로자’와 ‘비경제활동인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