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입능력지수
[House Affordability Index, HAI, K-HAI]중간소득 근로자가 중간가격대 아파트를 구입할 때 대출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표준 조건의 대출을 이용할 경우, 월소득으로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는가를 나타낸다. 이 지표가 100을 넘으면 상환이 쉽고, 100 미만이면 원리금 상환이 어렵다는 의미다. HAI = 연평균 가구소득 ÷ 대출 상환요구소득 × 100 (기준치 100). 주택구입능력지수에는 ‘K-HAI’라는 지표도 있다. 이는 주택금융공사가 2008년도에 캐나다 방식의 HAI(Housing Affordability Index) 개념을 적용,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개발한 지수이다. HAI와 달리 수치가 높을수록 주택구입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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