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국민총매력지수

[Gross National Cool, GNC]

2002년 미국의 뉴아메리칸재단 연구원이자 미래학자인 더글러스 맥그레이란 사람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한 나라가 얼마나 매력적(cool)인지를 계량화하려고 한 지수를 말한다. 맥그레이는 21세기에는 한 나라의 국력이 GNP 같은 경제적 가치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생활양식, 가치관, 미적 감각, 철학, 이미지 등 문화적 가치에 의해 영향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이 지수를 구체적으로 측정할 방법은 제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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