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유동화전문회사

[SPC]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부실 채권 매각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수목적회사다. 채권 매각과 원리금 상환이 주요 업무이며 부실채권 처리 업무가 끝나면 자동으로 없어지는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다. SPC는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을 인수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팔아넘기는 중개기관 역할을 한다. 외부 신용평가 기관을 활용해 부실채권을 현재가치 환산한 뒤 이에 해당하는 자산유동화채권(ABS)을 발행하는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 예대율[loan to deposit ratio]

    대출금을 예수금으로 나눈 비율 또는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잔액의 비율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 요소비용[factor cost]

    기업주가 일정 기간 내에 임금, 지대, 이자 등 생산요소의 대가로 지급한 비용을 요소비용이...

  • 인컴형자산

    이자나 배당 임대료 등 정기적인 소득이나 수입(income)을 창출하는 자산. 각종 채권...

  • 예상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국채 금리 등을 이용해 산출하는 장래의 물가 수준에 대한 예측치다. 한 나라의 경제성장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