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
[e-lancer]매사추세츠공과대학 토마스 말론(Thomas W. Malone) 교수가 1998년에 ''이랜스 경제의 태동(The Dawn of eLance Economy)''이라는 논문을 통해 처음 사용한 말. ''일렉트로닉(electronic)''과 ''프리랜서(freelancer)''의 합성어다. ''전자적으로(electronically)'' 연결된 ''프리랜서(freelancer)''라는 뜻이다. 말론 교수는 정보통신 시대가 발전하면 미래 노동자의 모습이 "특정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프로젝트 단위로 자유롭게 옮겨 다지는 독립 자유계약자, 즉 이랜서일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