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량
통화량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통화의 양을 말하는데 통화금융기관 이외의 민간부문이 보유하고 현금통화, 예금통화, 준통화 등의 합계를 말한다(통화지표 참조). 통화량이 한 나라의 경제규모나 금융거래관습에 비해 너무 많으면 통화의 가치가 떨어져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반대로 지나치게 적으면 금리가 상승하고 경제활동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게 되어 생산·소비 등 경제활동이 위축된다. 이처럼 통화량은 물가나 경제활동수준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각국마다 거시경제정책 운용에 있어 통화량을 중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은행이 매년 통화증가율의 목표치를 설정하여 통화량을 조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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