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반고체 배터리

[semi solid-state battery]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젤 형태의 신소재로 대체한 배터리.

액체 전해질을 쓰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의 중간 형태다.

고체 상태의 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폭발 및 화재 위험도 적으며, 에너지 밀도가 높기 때문에 더 작은 크기로도 양산이 가능하다.

반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되면 전기차의 주행 거리가 크게 늘어나고, 충전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다양한 전자기기의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고체 배터리는 2025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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