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
[credit guarantee]기업들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서주는 것. 보통 은행들은 기업에 대출을 해줄 때 신용이 없으면 부동산등의 담보를 요구한다. 따라서 신용이 확실치 않고 담보도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대출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정부가 이런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것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이다. 이들 기관은 정부 출연금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일정 수수료를 받고 신용보증을 서 준다. 기업은 그 보증서를 갖고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는다. 만약 그 기업이 부도나면 신용보증기관이 대출금을 대신 갚아준다. 그것을 대위변제라고 한다. 신용보증기관은 자기재산의 최고 20배까지 보증을 서줄 수 있다.
-
삼원계 배터리[Ternary batteries, NMC batteries]
삼원계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 종류로, 양극재에 니켈(Ni), 코발트(Co), 망간...
-
서울병[Seoul Syndrome]
서울병’은 한국의 수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귀국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느끼는 정서적...
-
서울대 법인화
정부조직 형태인 서울대를 국가로부터 독립된 법인형 조직으로 전환해 인사와 조직, 재정 등의...
-
생산자 잉여와 소비자 잉여[producer surplus & consumer surplus]
생산자 잉여는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실제로 받은 금액에서 생산자 비용을 빼고 얻는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