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손익분기점

[break-even point, BEP]

손익분기점이란 일정 기간 수익과 비용이 꼭 같아서 이익도손실도 생기지 않는 경우의 매출액을 말한다. 이익과 손실의 갈림길이 되는 매출액이다. 이윤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은 경기침체나 경쟁회사 등장 등 어떠한 경영환경 변화에도 손익분기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해야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손익분기점=고정비/[1-(변동비÷매출액0) 손익분기점 매출액을 구하기 위해선 모든 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로 분류할 수 있어야 한다. 고정비는 매출액이나 조업도의 변화에 상관없이 일정한 비용이며 변동비는 매출액이나 조업도의 변화에 비례하여 증감하는 비용을 말한다. 매출액에서 변동비를 공제한 차액을 한계이익이라 하고 한계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누면 한계이익률이 된다. 고정비를 한계이익률로 나누면 손익분기점 매출액이 된다.

  • 식료품 사막[food desert]

    식료품 사막은 신선한 식료품과 건강에 좋은 식품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을 지칭하는 용...

  • 스마트 공장

    제조 全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생산성 및 에너지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 선물[futures]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선매후물(선매매, 후물건 인수도)의 거래방식을 말한다. 즉, 상품이나...

  • 석유계 총 탄화수소[Total Petroleum Hydrocarbon, TPH]

    유류로 오염된 시료 중 등유, 경유, 제트유, 벙커C유로 인한 오염 여부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