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스트래토런치

 

초대형 항공기에 로켓을 싣고 공중에서 우주로 로켓을 발사하는 계획.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의 아이디어가 2011년 12월 발표한 것으로 2016년 시험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행선의 제작은 2004년 최초의 민간 유인우주선인 스페이스십1을 만들었던 버트 루턴과 앨런이 함께 창업한 스트래토론치시스템이 맡고, 비행선에서 발사할 로켓은 다른 민간우주업체인 스페이스엑스가 제작할 계획이다.
스츠래토런치 시스템을 활용하면 지상 발사보다 낮은 비용으로 ‘저가 우주여행’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비행선의 모선은 날개 너비가 117m로 현존하는 최대 여객기인 에어버스 A380보다 1.5배가량 큰, 사상 최대의 항공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게는 544t에 이륙을 위해 필요한 활주로 길이도 3.65㎞에 달한다.

  • 시장분석[market analysis]

    증권, 채권 또는 상품시장의 방향을 예언 또는 예측하기 위한조사활동. 시장가격의 이동에 관...

  • 소진사회[surviving burn-out society]

    모든 것을 하얗게 불사르고 끝장을 보는 사회로 한국사회를 말한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

  • 실질실효환율[real effective exchange rate, REER]

    한 나라의 화폐가 상대국 화폐에 비해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구매력을 갖고 있는지를 나타내...

  • 스마트워킹[smart working]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고정된 사무실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