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배당소득 증대세제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이 각각 시장 평균보다 20% 높고 총배당금이 10% 이상 증가하거나 배당지표가 시장 평균의 50% 이상이면서 총 배당금이 30% 넘게 늘어난 상장기업에 적용되는 세제.

고배당 상장기업에 투자한 소액주주의 배당 원천징수세 부담을 기존 14%에서 9%로 낮춰주고 배당 의사결정 권한을 쥐고 있는 대주주에게도 25%의 단일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는 혜택을 준다.

기업소득 환류세제, 근로소득 증대세제와 함께 최경환 부총리 취임 이후인 2015년 도입된 경기 활성화를 위한 3대 세제 패키지 중의 하나이다.

  • 비들[Buidl]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넘어 암호화폐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자는 뜻의 업계 용어다. ...

  • 브레이크스루상[Breakthrough Prize]

    소셜미디어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투자해 큰돈을 번 러시아 벤처투자자 유리 밀너가 제안해 미...

  • 베일 인[bail-in]

    지급불능(default)상태에 빠진 은행 채권자들이 보유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채권의 ...

  • 바링허우(80)세대[八零後]

    1980-1989년 출생해 1978년 시작된 중국의 개혁·개방을 경험한 세대. 이들은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