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안티프래질

[antifragile]

충격을 받으면 깨지기 쉬운’이란 뜻의 ‘프래질(fragile)’의 반대 의미로 ''블랙스완''으로 잘 알려진 나심탈레브가 만든 용어다. 그는 “보통 ‘프래질’의 반대말은 ‘강건한(robust)’이나 ‘탄력적인(resilient)’이라고 생각하지만 충격을 받으면 더 단단해지는 안티프래질이 반대개념”이라면서 “경제는 살아 있는 유기체와 비슷해서 평소 작은 실패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아야 큰 위기가 왔을 때 견딜 수 있는 강한 체질로 진화한다”고 설명했다.

  • 예비소둔

    열연소재 표면에 형성된 녹(scale)을 제거한 후 열처리를 통해 냉간 압연성을 개선하고 ...

  • 역플라자합의[anti-Plaza agreements]

    1995년 4월 G7경제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엔저를 유도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 이...

  •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

    임베디드 금융은 결제, 대출, 뱅킹, 보험 등의 금융 서비스를 비금융 플랫폼에 통합하여, ...

  •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WRC]

    전세계를 무대로 열리는 자동차 경주대회.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고 있으며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