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 수소
생산 과정에서 나온 탄소를 포집·저장해 탄소 배출량을 줄인 수소에너지. 탈황 설비에 활용되거나 차량·발전용 연료로 판매된다.
한편, 녹색(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해서 얻는 수소에너지로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기존 세계 수소에너지의 약 50%는 천연가스를 고온·고압에서 분해해 얻는 회색수소(그레이수소)로 탄소배출량이 높은 편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와 수소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아람코로부터 액화석유가스(LPG)를 수입한 뒤 수소생산 설비에서 청색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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