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 수소
생산 과정에서 나온 탄소를 포집·저장해 탄소 배출량을 줄인 수소에너지. 탈황 설비에 활용되거나 차량·발전용 연료로 판매된다.
한편, 녹색(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해서 얻는 수소에너지로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기존 세계 수소에너지의 약 50%는 천연가스를 고온·고압에서 분해해 얻는 회색수소(그레이수소)로 탄소배출량이 높은 편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와 수소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아람코로부터 액화석유가스(LPG)를 수입한 뒤 수소생산 설비에서 청색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
추기경[cardinal]
교황 다음으로 높은 가톨릭 고위 성직자. 교구를 관할하는 대주교이거나 교황청 관료들로, 교...
-
차비스모[Chavismo(스페인어), Chavism]
차비스모는 `차베스주의(Chavism)’의 스페인어 표기로 베네수엘라 우고 차베스 (Hu...
-
출산율[general fertility rate]
15~49세의 가임기간에 있는 여성의 수로 1년간 낳은 출생아 수를 나눈뒤 1,000을 곱...
-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윤석열 정부에서 부활시킨 청년 정책 중 하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