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부실자산

 

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여신(대출 등) 업무에서 채권(받을 돈) 확보가 어려운 자산. 연체의 정도, 즉 대출금의 회수 가능성 정도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나누어 관리한다. 부실 자산은 경기가 좋을 때 줄어들고 불경기때 늘어난다. 부실자산이 많아지면 금융회사는 어려워지고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늘어나 감당을 못하면 파산을 하거나 정부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을 수 밖에 없게 된다.

  • 부패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 CPI]

    각국의 부패 정도에 대한 현지 기업인 등의 인식 등을 기준으로 청렴한 국가부터 10점 만점...

  • 변액저축보험

    보험료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고 실적에 따라 발생한 이익을 배분해주는 상품이다. ...

  • 복합불황

    기업과 금융회사가 동시에 부실화되면서 실물과 금융이 함께 침체되는 상황. 경기침체속에 부동...

  • 배당투자

    결산일을 앞두고 예상 배당수준에 따른 주식매매에 임하는 것을 배당투자라 한다. 과거의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