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부실자산

 

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여신(대출 등) 업무에서 채권(받을 돈) 확보가 어려운 자산. 연체의 정도, 즉 대출금의 회수 가능성 정도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나누어 관리한다. 부실 자산은 경기가 좋을 때 줄어들고 불경기때 늘어난다. 부실자산이 많아지면 금융회사는 어려워지고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늘어나 감당을 못하면 파산을 하거나 정부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을 수 밖에 없게 된다.

  • 베어마켓[bear market]

    주가를 비롯한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세장을 뜻하는 말로, ...

  • 백투백헤지[back-to-back hedge]

    발행한 파생결합증권과 거의 동일한 조건으로 다른 거래상대방(주로 외국 금융회사)과 장외파생...

  • 분양관리신탁[sales management trust]

    상가, 오피스텔 등 상업용부동산을 선분양하기 위하여 사업시행자인 분양사업자가 부동산의 소유...

  • 불독본드[bulldog bond]

    영국의 런던 증권시장에서 비거주자에 의해 발행되는 파운드화 표시 외채를 지칭하는 것으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