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자산
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여신(대출 등) 업무에서 채권(받을 돈) 확보가 어려운 자산. 연체의 정도, 즉 대출금의 회수 가능성 정도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나누어 관리한다. 부실 자산은 경기가 좋을 때 줄어들고 불경기때 늘어난다. 부실자산이 많아지면 금융회사는 어려워지고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늘어나 감당을 못하면 파산을 하거나 정부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을 수 밖에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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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설비[LNG floating storage and regasification unit, LNG F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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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위임장투쟁[proxy fight]
인수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하는 데 쓰이는 기술. 인수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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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경영[brea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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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
한사람이 2개국 이상의 국적을 동시에 보유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이를 금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