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레이거노믹스

[Reaganomics]

''레이건''과 ''이코노믹스''의 복합어로,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 추진한 경제정책이다. 세출삭감, 소득세 대폭 감면, 기업에 대한 정부규제 완화, 안정적 금융정책 등을 통해 공급측면을 자극함으로써 스태그플레이션에서 벗어나겠다는 ''공급주의 경제학''이다.

레이거노믹스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사람은 래퍼(A.B. Laffer)다. 래퍼는 한 나라의 세율이 적정수준을 넘어 비정상 혹은 비표준 지대에 놓여 있을 때에는 오히려 세율을 낮춰주는 것이 경제주체들의 창의력을 높여 경기와 세수가 동시에 회복될 수 있다는 이른바 ‘래퍼 효과(Laffer effect)’를 제시했다.

레이거노믹스는 J.M.케인즈의 ''유효수요론''에서 벗어난 것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재정적자 급증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등 논란을 초래하기도 했다.

  • 룰즈섹[LulzSec]

    글로벌 해커집단으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의 분파로 알려지고 있다....

  • 리딩뱅크제[leading bank system]

    금리결정 등을 선도하는 은행을 두는 제도. 금리가 자유화되면 은행들은 예금과 대출이자 등을...

  • 레트로 바이러스[Retrovirus]

    생물체와 정반대 발생 과정을 갖는 바이러스

  • 리세스 오블리주[Richesse Oblige]

    지도층의 의무를 강조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처럼 부자에게도 사회적 책임이 뒤따른다는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