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레버리지 효과

[leverage effect]

타인이나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자본을 가지고 투자를 하여 이익을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빌린 돈을 지렛대(lever) 삼아 이익을 창출한다는 의미에서 지렛대 효과라고도 부른다. 예를 들어 1백억원의 자기자본으로 10억원의 순익을 올렸다고 할 때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되지만 자기자본 50억원에 타인자본 50억원을 도입하여 10억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가 되므로 차입금 등의 금리 비용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될 때에는 타인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과도하게 차입금을 사용하면 불황시에 금리부담이 발생 수익률보다 비용이 높아지게 되는 이른바 ''''부(負)의 레버리지(negative leverage)'''' 효과가 발생하여도산위험과 도산 기대비용이 높아지게 된다.

  •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

    간척과 매립으로 사라지고 있는 습지를 보존하기 위해 맺은 국제적 협약. 1971년 2...

  • 람다 변이[Lambda(λ) Variant]

    2020년 8월 페루에서 최음 보고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2021년 7월 1...

  • 로하스[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LOHAS]

    건강은 물론 사회와 환경 모두를 위해 소비생활을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중심으로 전개하...

  • 레이지 걸 잡[lazy girl job]

    레이지걸잡(Lazy girl job)을 직역하면 ‘게으른 소녀 직업’이다. 실제로 게으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