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물 플라스틱 태양전지
식물의 광합성 작용을 모사한 ´인공 광합성 소자´로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고분자와 플러린이라는 물질을 이용해 빛을 받아 전기를 만드는 장치다. 두께가 100㎚(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로 매우 얇아 휘거나 접을 수 있어 입는 컴퓨터, 창문형 태양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실리콘기반의 무기물 태양전지에 비해 값이 싸고 가볍고 제작공정이 간단해 차세대 저가형 태양전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