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레버리지
[deleverage]디레버리지(de-leverage)란 부채나 차입을 뜻하는 레버리지(leverage)를 없애는(de) 것, 즉 부채를 줄여나간다는 의미이다. 금융사와 헤지 펀드들의 경우 국제금융시장불안으로 인해 자신들의 고객으로부터 마진 콜이 있을 때 증거금 부족분을 보전하기 위해 기존에 투자해 놓은 자산을 회수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한국 등 신흥시장에 투자한 자금을 우선적으로 회수대상으로 택한다. 이 때문에 신흥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이탈에 따라 통화가치와 주가가 폭락하게 된다. 헤지펀드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선진국 시장에서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가도 신흥시장에서는 엄청난 파장이 몰고 오는 이른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란 용어가 등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
도쿄 모터쇼[Tokyo Motor Show]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전시회. 1954년 전일본자동차쇼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회가 ...
-
다보스포럼[World Economic Forum]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세계 각국의 거대기업 회장 및 각료급 이상 인사와 ...
-
디파이[decentralized finance, DeFi]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탈중앙화 금융을 말한다. 금융회사를 끼지 않고 결제, 송금, ...
-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LED같은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정보나 광고를 수시로 바꿀 수 있는 광고 플랫폼. '디지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