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레버리지
[deleverage]디레버리지(de-leverage)란 부채나 차입을 뜻하는 레버리지(leverage)를 없애는(de) 것, 즉 부채를 줄여나간다는 의미이다. 금융사와 헤지 펀드들의 경우 국제금융시장불안으로 인해 자신들의 고객으로부터 마진 콜이 있을 때 증거금 부족분을 보전하기 위해 기존에 투자해 놓은 자산을 회수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한국 등 신흥시장에 투자한 자금을 우선적으로 회수대상으로 택한다. 이 때문에 신흥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이탈에 따라 통화가치와 주가가 폭락하게 된다. 헤지펀드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선진국 시장에서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가도 신흥시장에서는 엄청난 파장이 몰고 오는 이른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란 용어가 등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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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표준
특정 전문분야에 적용되는 기호, 용어, 기술, 절차 및 시험방법에 대해 전문기관 또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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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물가지수[wholesale price index, WPI]
도매단계에서의 물가수준의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 일정한 시기를 100으로 하며 퍼센트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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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Korea Commission for Corporate Partnership]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 단가 후려치기, 비용 전가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갈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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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주가가 1000원 미만이라 동전으로 살 수 있는 주식. 미국에서 1달러 미만 주식을 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