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수익증권 환매

 

환매란 투자신탁회사에 맡긴 투자자의 돈을 되돌려 주는 것을 말한다. 투신사는 투자자의 돈을 끌어 모아 펀드를 설정한다. 투신사들은 이렇게 조성된 자금을 주식형이나 공·사채형 수익증권에 넣어 굴린다. 투자자들이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이를 다시(환) 사들여야(매) 한다. 이게 환매다. 투자자들은 수익을 많이 냈을 때나 그 반대의 경우에도 환매를 신청하곤 한다.

다만 환매수수료를 내는 기간중에는 환매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주식형펀드의 경우 통상 가입한 지 6개월이 지나면 환매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환매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때를 "만기"로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그러나 펀드에는 따로 만기가 없는 게 일반적이다. 가입자들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다.

  • 사회개발비

    정부에서 사회보장, 보건, 주택, 오락문화, 종교 등에 지출하는 경비

  • 수의상환채권[callable bond]

    기업, 정부, 공기업 등 채권을 발행한 주체들이 만기 이전에 원금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

  • 신고가종목[highs]

    주식가격이 새로이 최고 가격을 기록한 종목들. 최근 52주간의 거래와 비교하여 일일거래에서...

  • 서브 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

    미국에서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고금리에 주택 마련 자금을 빌려 주는 비우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