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수익증권 환매

 

환매란 투자신탁회사에 맡긴 투자자의 돈을 되돌려 주는 것을 말한다. 투신사는 투자자의 돈을 끌어 모아 펀드를 설정한다. 투신사들은 이렇게 조성된 자금을 주식형이나 공·사채형 수익증권에 넣어 굴린다. 투자자들이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이를 다시(환) 사들여야(매) 한다. 이게 환매다. 투자자들은 수익을 많이 냈을 때나 그 반대의 경우에도 환매를 신청하곤 한다.

다만 환매수수료를 내는 기간중에는 환매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주식형펀드의 경우 통상 가입한 지 6개월이 지나면 환매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환매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때를 "만기"로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그러나 펀드에는 따로 만기가 없는 게 일반적이다. 가입자들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다.

  • 성인지 감수성[gender sensitivity]

    양성평등의 시각에서 일상생활에서 성별 차이로 인한 차별과 불균형을 감지해내는 민감성. 19...

  • 스파크캣[SparkCat]

    스파크캣(SparkCat)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가상 화폐 지갑의 보안 문구를 탈취하는 악성...

  • 수급장세

    증권, 특히 주식에 대해서 수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시세의 등락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상...

  • 샛별형[Morning Star]

    대표적인 상승반전형으로 발생빈도가 매우 높은 패턴이다. 하락추세에 있던 주가가 이틀 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