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수익증권 환매

 

환매란 투자신탁회사에 맡긴 투자자의 돈을 되돌려 주는 것을 말한다. 투신사는 투자자의 돈을 끌어 모아 펀드를 설정한다. 투신사들은 이렇게 조성된 자금을 주식형이나 공·사채형 수익증권에 넣어 굴린다. 투자자들이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이를 다시(환) 사들여야(매) 한다. 이게 환매다. 투자자들은 수익을 많이 냈을 때나 그 반대의 경우에도 환매를 신청하곤 한다.

다만 환매수수료를 내는 기간중에는 환매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주식형펀드의 경우 통상 가입한 지 6개월이 지나면 환매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환매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때를 "만기"로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그러나 펀드에는 따로 만기가 없는 게 일반적이다. 가입자들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다.

  • 시공능력평가제도

    건설업체의 전년도 공사실적, 경영 및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 시청자 주권

    공공재인 전파의 실질적 주인으로서 국민이 갖는 권리를 말한다. 방송에 참여하여 견해를 밝히...

  • 신데렐라 전략[cinderella stategy]

    파티가 절정에 달한 밤 12시에 신데렐라가 집으로 돌아가듯, 실적 기대가 최고조에 달했을 ...

  • 스팀잇[steemit]

    네드 스캇과 댄 라이머가 2016년 4월 시작한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 페이스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