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입·반출
형태는 외국과 무역이지만 수출입 관세를 부여하지 않는 교역. 통독이전에 서독이 동독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독일내에서의 거래는 국내거래로 간주, 관세 부과대상에서 제외시킨 것에서 비롯됐다. 한국도 북한과의 거래를 대외거래로 간주하지 않고 내국간 거래로 인정, 관세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수출과 수입이라는 용어 대신 반출과 반입으로 따로 구분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남과 북이 각각 국제연합 회원국 자격을 갖고 있는 개별국가인데도 내국거래로 간주하는 것은 특정국가에 대한 차별 관세라며 이의 시정을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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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컨센서스[Berlin Consensus]
당면한 유럽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기부양보다 긴축정책을 추진해야 위기발생국의 도덕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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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내재화[battery insourcing]
배터리 내재화는 전기차 업체가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생산하고, 이를 자사의 전기차에 탑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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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링허우(80)세대[八零後]
1980-1989년 출생해 1978년 시작된 중국의 개혁·개방을 경험한 세대. 이들은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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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시[BRICI]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용어. 지난해 미국 투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