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예산
[balanced finance]세입과 세출이 균형을 이루는 예산. 균형재정이라고도 하는데 재정에 중점을 두는 경우 이렇게 부른다. 세입보다 세출이 많은 예산은 적자예산이라 하고 반대로 세입이 많은 경우는 흑자예산이나 초균형예산이라고 한다.
정부는 보통 나라의 한해 살림살이인 예산을 짤 때 ‘세입 내 세출’을 원칙으로 한다. 즉, 한 해 동안 거둬들일 세금 범위 내에서만 정부지출규모를 정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재정을 운용하다 보면 세입보다 정부지출이 많아 적자를 내거나 예상보다 세금을 더 많이 거둬 흑자를 내기도 한다. 물론 세입 내 세출 원칙하에서의 균형예산이 가장 바람직하긴 하지만 이를 달성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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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압증류시설[Vacuum Distillation Unit, VDU]
끓는 온도가 높아 상압에서 증류하기 힘든 물질을 진공펌프를 이용해서 감압해 증류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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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화된 상품[structured products]
상품 구조에 따라 일정 범위까지 수익 또는 원금이 보장되는 ELS(주가연계증권)나 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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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보조금[Prohibited subsidies]
수출을 지원하거나 수입품 대신에 국산품 사용을 증진시키긴위해 주어지는 보조금을 말한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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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권설정비율
금융회사가 대출해주고 담보로 잡은 물건에 대해 근저당권을 설정하는 비율. 보통 대출 원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