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규모의 경제

[economies of scale]

기업이 생산량을 늘림에 따라 제품 하나를 만드는 단위당 비용이 하락해 기업 이익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에는 대량 생산의 이익, 시장 참여자수 증가에 따른 이익, 대규모 경영에 따른 관리비 절감의 이익 등을 포괄하는 일반적인 의미로 쓰인다.

규모의 경제와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큰 개념은 ‘범위의 경제(economy of scope)’다. 범위의 경제는 여러 종류의 제품을 함께 생산할 때 발생하는 총비용이 각 제품을 별도 기업이 생산할 때 총비용보다 줄어드는 것을 말한다. 은행들은 과거 예·적금과 대출 상품만 팔았지만 이제는 펀드, 보험 상품까지 취급한다. 결론적으로 규모의 경제는 ‘대형화’, 범위의 경제는 ‘다양화’를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관련어

  • 그린론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에너지 효율화 등 친환경 사업 프로젝트와 인프라 사업의 자금 조...

  • 가스액화연료[gas to liquids]

    천연가스를 화학적·물리적으로 가공해 상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 액체 상태의 석유다.

  • 경영자문가[management consultant]

    경영 문제의 분석에서 경영자를 지원할 목적으로 전문 경영자문 자격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

  •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CSV]

    기업이 수익창출 이후에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게 아니라 기업과 주변 공동체가 대등한 관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