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황색거래처

 

부실 금융거래자 등급의 일종. 금융기관들은 대출금·카드대금 연체를 비롯해 어음·수표 부도 등의 정도에 따라 주의·황색·적색 거래처로 분류해 이 신용정보를 공동관리한다. 황색거래처는 △1천5백만원 이상의 연체 대출금과 지급보증·신용보증 대지급금 △5백만원 이상의 신용카드 연체대금이나 보증가계수표 초과지급금을 3개월 이상 안고 있는 경우 등에 해당한다. 적색거래처는 이러한 부실채권을 6개월 이상 끌고 간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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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이나 채권 등의 실물자산을 현물이라고 하고 바스켓(basket)은 장바구니를 뜻한다. ...

  • 희토류[rare earth metal]

    희토류(稀土類)는 말 그대로 ‘희귀한 흙’을 가리킨다. 엄밀하게는 자연계에서 드물게 존재하...

  • 한계투자성향[marginal propensity to Invest]

    소비되거나 소모되기보다 투자되는 추가국민소득의 비율.

  • 하마스[Hamas]

    1987년 가자지구에 설립된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당이자 준군사 조직. 이스라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