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리스크
[exchange risk]외환을 보유, 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말한다. 외환 시세는 수시로 변한다. 시세가 떨어지는 통화를 보유하고 있으면 앉아서 손실을 입게 되는데, 이것을 환차손이라고 한다. 환 리스크라는 용어에서 ‘리스크’는 환율이 기대했던 수준의 ‘기대환율’에서 ‘벗어날 확률’로 정의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손해볼 가능성(downside risk)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국제화가 진전됨으로써 환율변동은 이제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무역거래를 하는 무역업자뿐 아니라 국제자금을 관리하는 금융인은 물론 해외여행을 하거나 유학 자녀를 둔 개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환율변동에 일희일비하는 시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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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출자[payment in kind]
회사의 설립, 인수 또는 신주(新株)의 발행시 돈이 아닌 부동산, 유가증권, 특허권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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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카드제
자영업자의 영업장에 전용 단말기를 설치, 물품·서비스 대금을 현금으로 받으면 즉시 그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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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변경[accounting change]
기업회계기준의 일반원칙 중 ‘계속성의 원칙’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회계처리에 관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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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임차권[tenancy at sufferance]
법적 임차인이었던 사람이 임차계약만료 후 자산을 불법으로 소유하고 있을 때 설정되는 임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