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자본회전율
매출액을 타인자본으로 나눈 횟수로 측정된다. 타인자본의 효율적 이용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회전율이 높을수록 활용도가 높다. 타인자본회전율은 자기자본회전율과 대비하여 분석하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상대적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즉, 타인자본회전율이 지나치게 높다면 자기자본보다는 타인자본의 보유 규모가 적다고 할 수 있다. 이때 수익성 측면에서 경상이익률보다 부채이자율이 적다고 하면 부채의 활용에 따른 수익창출의 일정 부분을 상실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