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수매제도
추곡의 수급조절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키고 농가소득 보장 및 소비자 가계보호를 위해 정부가 일정량의 벼를 사들이는 이중곡가제를 말한다. 일제 때부터 실시해 온 이중곡가제는 그동안 농민들로부터 사들인 쌀을 적절히 방출해 주곡인 쌀값의 등폭락을 조정,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농산물 생산조절과 적정 생산량을 유도하는 방법 등으로 농가소득을 균형있게 배분하는 기능을 맡아왔다. 추곡수매는 양곡유통위원회의 건의를 받아 정부가 수매안을 확정한 다음 국회의 동의를 얻도록 되어 있다.
-
착한 정책의 역설[angel policy paradox]
중하위 계층을 위한 정책이 오히려 이들 계층을 더 불리하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코브라 ...
-
차등벌금제
범행 경중에 따라 일수를 정하고 재력에 따라 일수당 정액을 매겨 벌금액을 정하는 제도. 소...
-
최저생계비[minimum cost of living]
사람답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으로 임금 산출의 기초가 된다. 전 국민을 소득 순...
-
채권 장외거래 동시결제시스템[Delivery Versus Payment, DVP]
장외에서 거액(건당 평균 100억원)의 증권(채권, CD, CP)이 거래될 때 거래대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