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고용안정채권

 

실직자 생계지원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998년 3월말부터 전국 증권사 본점과 지점에서 동시발매된 비실명채권이다.

근로복지공단이 발행하며 표면수익률은 연 7.5%, 만기는 5년이다. 그러나 이자는 복리로 계산돼 실효수익률은 연평균 9%에 달한다. 이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는 판매대행증권사의 본·지점을 찾아가야 한다. 증권사에 구입희망금액을 신청하면 인쇄과정을 거쳐 채권을 개별적으로 받게 된다. 상속 및 증여수단으로 활용하기 좋도록 액면은 억원 단위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발행된다.

  • 금융비용 대 총비용비율[financial expenses to total expenses]

    총비용 중 금융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차입금 의존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 간이세율[simplified duty rate]

    여행자 휴대품, 우편물, 탁송품·별송품 등 소액물품에 대해 수입시 부과되는 세율을 통합하여...

  • 권배락

    권리락과 배당락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 고령화[aging]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율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고령화의 동향은 65...